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튀/스포츠/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국내 선수 ==== * [[서동환]]: 계약금 5억 원을 받고 입단, 강속구를 바탕으로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 기대받았으나 부상 등으로 1군에서 거의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이후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건너갔고, 거기서도 2군에서만 던지다가 은퇴. 재능은 있었지만 잦은 부상에 발목이 잡힌 케이스.[* 이 때 자신이 왜 아플까 고민하다가 [[해부학]]을 독학으로 공부했고, 훗날 이 때 축적한 경험 + 부상 재활 경험을 살려 야구 아카데미를 세운 뒤 사업가로서도 성공했다.] * [[성영훈]]: 2000년대 서울 최고의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가졌던 선수로 계약금 5.5억에 입단했으나 고교 시절 살인적인 혹사의 여파로 프로 생활 내내 부상에 시달리며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은퇴했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1군에서 활약할 당시 가능성은 보여줬기 때문에 두산 팬들은 분노보다는 안타까움을 느끼는 선수. * '''[[오재원]]''':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지만 동시에 팀 내 역대 최악의 FA 먹튀로 불린다. 2015년 시즌 후 4년 38억에 재계약했으나 4년 WAR 총합 4.94, 연 평균 1.25로 성공적이지 못했다. 첫해부터 OPS 0.7을 간신히 넘기는 모습을 보였고 2018년 3할 타율을 기록하며 쏠쏠하게 활약했지만 2019년에는 타율 0.164를 기록하며 최악의 부진을 했다. 그나마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고 이 성과로 3년 19억에 재계약했지만 노쇠화로 인해 잦아진 부상 등으로 계속 부진한 모습만 보였고, 나중에는 [[김태형(1967)|양아버지 소리까지 듣던 감독]]마저 기용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결과적으로 1+2차 총합 7년 총액 57억을 받는 동안 기록한 WAR이 '''4.5'''로 연간 쌓은 1 WAR 당 '''13억'''을 쓴 꼴이 되었고, 계약이 만료되는 2022년에 은퇴를 선언했다.[* 본격적으로 김태형이 오재원에게 기회를 주지 않은 시점은 2021 시즌 중후반이었지만, 사실은 양아버지 소리와 철밥통 소리가 허구한 날 오가던 때도 오재원이 1군에서 계속 부진하면 2군에서 조정하고 오라며 직접 말소한 적은 있었다. 그리고 계약 마지막 해 역시 초반에만 조금 기용하고 4월 말에 경기를 말아먹자 즉시 말소시킨 다음 시즌 내내 2군에 박아뒀다.][* 이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재원의 은퇴식에서 김태형 감독은 은퇴 기념 영상도, 단체사진도 촬영하지 않았고 은퇴 기념 시상도 하지 않는 등 오재원의 은퇴식에서 최대한 모습을 비추지 않았고 오재원도 은퇴사에서 두산 구단과 박정원 구단주에 대한 감사만 피력했을 뿐 양아버지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본인을 치켜세워준 김태형 감독에 대해선 일말의 언급도 하지 않아서 오재원과 김태형 사이에 불화가 생긴 것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은퇴 이후에 인스타질로 어그로를 끌고 다니면서 팬들의 여론은 현역 시절보다 더 나빠졌다.] 그나마 비슷한 금액이어도 기간은 1~2차 FA 전체 기간인 7년을 종합한 것이라 효율 자체는 다른 팀 먹튀들에 비해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 7년 동안 제 구실을 한 기간은 단 1년 뿐이고 특히 은퇴 시점에서 3년을 WAR 음수를 기록하며 부진한 탓에 은퇴 이후로도 해악이라며 까는 두산 팬들이 상당히 많다. *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3년 27억에 재계약한 후 2017년은 3점대 평균자책점에 52이닝을 투구하며 불펜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냈지만 2018년 4.99의 평균자책점과 아쉬운 이닝 소화로 부진했고[* 결국 이러한 부진으로 인해 2018년부터는 마무리 투수 자리를 [[함덕주]]에게 내주고 좌타자 원포인트로 밀려나버렸다.] 2019년은 부상으로 6이닝 밖에 던지지 못하며 먹튀 확정. 그런데 정작 FA기간이 끝난 2020년부터 부활하면서 2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에 연봉값을 2년 늦게 하고 있다는 드립이 나왔다. 참고로 2020년의 연봉은 FA기간 연봉과 동일한 4억이었으나, 2021년에는 고작 '''7천만원''' 받으면서 1점대 ERA를 찍었다. 덕분에 바로 위의 [[오재원]]과 비교해봐도 두산 팬들의 여론은 압도적으로 호의적이다. 2022년, 큰 활약없이 오재원과 같은 해에 은퇴했지만 은퇴 후 팬들에게 비난받는 오재원과는 달리 조용히 떠나고 논란을 만들지 않으면서 은퇴 후 근황이 잘 나오지 않을 뿐 여전히 여론은 좋다. * [[이혜천]]: 한때 최연소 500경기 출장을 기록하기도 했고, 2009년에도 야쿠르트에서 12홀드를 수확하는 등 한국에서 스윙맨으로서는 그럭저럭 좋은 투수라는 평을 받았으나, [[두산 베어스|두산]]으로 돌아와서는 마운드를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기적을 일으키면서 [[체르노빌|혜르노빌]], 이핵천이라는 별명만 추가하고 말았다. 은퇴 후에는 [[호주]]로 가서 잠시 호주 프로야구 리그에서 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